[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19일 제주시 동부지역 비지정 해수욕장 5개소를 방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9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제주형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함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비지정 해수욕장 등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물놀이 해수욕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