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7월 22일부터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신청 방식에 가상계좌 결제 방식을 추가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을 개설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 신청 건수 중 온라인 신청률은 2007년 11.9%(10천개 중 1천개)를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 전체 신청량 중 32.8% (304천개 중 99천개)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