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사람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올해 취업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나고 부담감 역시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면접 전형 진행 후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언택트 면접 시행 시에는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구직자들의 취준 지출 부담 완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