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문화예술계 성인지감수성 향상 및 더 성평등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3년 간 ‘문화예술×성평등 네트워크 in Jeju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참여 지역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형태의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제주 문화예술 현장에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