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일본어 사용 가능한 한일 고등학생 20명 선정 … 관광명소·지역축제 등 교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일본 니가타시와 공동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니가타 청소년교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제주와 니가타 양 도시의 청소년이 주체가 돼 서로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직접 얘기할 수 있는 참여형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