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기른 농산물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새로운 먹거리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6일 나주농업진흥재단, 노안남초등학교, 어린이복지시설(3개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학교텃밭 농산물을 활용한 기부 문화 확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