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무상수리팀 찾아가는 서비스로 재난피해 주민 불편 최소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7월 5일에서 7월 8일까지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민‧관 ‘합동무상수리팀’이 파견되어 총 360대의 가전제품을 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 전남 진도군에 침수피해 가전제품 무상 수리를 위한 「합동무상수리팀」을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하여 총 360대의 가전제품을 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