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이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전날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오후 10시 15분 칸국제영화제 주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비상선언'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비상선언'은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이날 첫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