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8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유상철 감독을 기억하는 이들을 통해 그를 다시금 추억하고 되새겨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영원한 no.6, 유비’. 한국 축구 역사에 수많은 수식어를 남겼던 유상철 감독이 환한 미소를 남긴 채 우리 곁을 떠났다. 그라운드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투사였지만, 필드 밖의 인간 유상철은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