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고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제주도는 오는 19일 월요일 0시부터 제주지역에서는 4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된다. 행사와 집회 등은 49인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