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적(地籍)영구 보존 문서에 대한 훼손, 위․변조 방지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지적 영구 보존 기록물 전산화 사업' 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1천8백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하여 지난 2015년 6월 이후 생산된 측량결과도 3,200매를 데이터 베이스(DB)화하여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