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해 제3기 외국인 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2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3기 모니터링단은 공개 모집과 시군 추천을 거쳐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몽골,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자, 결혼 이민자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