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경찰관 보조역할인 의무경찰이 정부 정책에 따라 감축되면서 의무경찰의 자부심과 활기찬 병영문화를 통한 안정적 복무 관리를 위한 사기진작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현재 복무 중인 의무경찰은 총 82명으로 파출소·함정에 배치되어 함정조리 및 치안 업무 지원 등 해양경찰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