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저명한 해양학자이자 탐험가, 해양보호단체 ‘미션 블루(Mission Blue)’의 창립자인 실비아 얼은 "아조레스 군도는 생명체의 보고입니다. 이곳은 정말 마법과도 같은 장소에요. 아조레스를 호프 스팟(Hope Spot)으로 지정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 고래에게 물어보세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