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춘계학술대회 ‘분과별 신의료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3D프린팅 임플란트 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후 많은 환자들로부터 확인한 수술 성과를 정리, 이번 경연대회에서 수술 방법과 장점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