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이혜향)은 지난 12일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주택을 대상으로 민관군 합동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육군 제8332부대 2대대(대대장 중령 이현석) 병력과 공무원, 복지기동대,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형우, 황영심), 자율방재단, 해제사랑나눔회, 마을주민 등 응급복구인력 50여명은 서로 힘을 합쳐 복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