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5천여㏊ 침수와 이후 계속되고 있는 고온으로 인한 벼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벼 병해충 긴급방제 지도에 나섰다.

벼 병해충 방제 지도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조생종은 출수기가 시작돼 이삭도열병 위주로, 중만생종은 침수지역 중심으로 흰잎마름병 방제에 중점을 두고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