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쐬임 사고를 일으키는 독성이 강한 말벌(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제거를 위한 총 출동건수는 352건으로 7월에서 9월 사이에 294건(83.5%)의 신고가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