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2일 "대한민국을 밝히는 길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정치는 같은 뜻으로 뭉치는 것"이라고 말해 국민의힘 입당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