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 등 내빈들이 9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뒤 호국평화기념관을 찾아 다부동 전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