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대만 침공 땐 집단적 자위권 발동’]

일본의 2인자이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속 각료 4명 중 한 명이기도 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가 5일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지지통신과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