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을 방문 김일권 지청장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해남지청 김일권 지청장은 평소 보호관찰 분야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주옥한)는 앞으로 법원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