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광주전남본부, 고속도 강천산휴게소 인근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아래 도공 광전본부)는 순창군 소재 광주대구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전남본부가 광주대구고속도로 주변 부지에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이하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도공은 지난 2018년부터 유휴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실현 사업인 ‘-LAND PLUS’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용주차장 설치, 자원봉사단체 협업을 통한 농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생활체육공원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