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전력난 맞은 중국]

중국이 최악의 전력난으로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허덕이고 있다. 특히 ‘중국의 성장엔진’이라고도 불리는 중국의 남부 광둥성 등 주요 산업단지에서는 전력 배급제로 하루하루를 연명할 정도로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