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춘양면 베틀바위 유원지 등 5곳에 비상근무자를 배치하고 현장 관리에 나선다.

군은 위험구역으로 지정한 베틀바위 유원지와 함께 청풍면 귀미뜰 유원지, 동복면 만경대와 숲정이, 사평면 봉황대를 관리지역으로 정해 특별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