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지난달 30일 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구성된 현경면 복지기동대는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12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복지기동대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집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