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당 73x73cm 한지에 수묵담채 2017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한 수성당은 서해를 다스리는 바다의 여신과 그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신 제당이다.

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여신은 우리나라의 각도에 한 명씩 딸을 시집을 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