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특혜 규모 분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1.07.05. (사진=경실련 제공)

세종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 2만6000세대를 전수조사한 결과 아파트값 상승으로 인해 공무원 등에게 돌아간 불로소득이 채당 평균 5억원 이상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시민단체는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이 집값을 끌어올려 특공이 특혜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