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

보이스4’ 6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3일(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6회는 서커스맨 일당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다중인격이 첫 공개된 가운데 비모도 세 번째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 막강의 흡입력을 선사했다.

이날은 서커스맨 일당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실루엣으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한 사람 안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존재한다는 걸 증명하듯 날 서고 예민한 여자 목소리와 굵고 차분한 남성 목소리를 구사하는 다중인격을 드러내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