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생 로랑 등 인기 명품,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비싸다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가격 차가 더 커져 명품 나라별 가격 차는?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프랑스 명품 샤넬의 가격 인상 소식에 백화점 입구부터 구매자의 줄이 이어졌다는 소식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펜더믹으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글로벌 명품의 나라별 가격 차가 더욱 커졌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루이 비통, 프라다, 펜디, 버버리, 생 로랑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인기 제품 가격의 경우 각 나라별로 관세, 환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30만원대부터 최대 1백만원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제품은 한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ption id="attachment_43405" align="aligncenter" width="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