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관내 코로나19로 집합금지·영업제한에 따른 고급오락장(유흥주점 등) 납세자는 재산세 중과분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17회 영천시의회 정례회에서 ‘고급오락장(유흥주점) 재산세 중과분 감면 동의안’이 의결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