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천은사(주지 대진스님)는 1일 구례군 광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부대중과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금을 기탁했다.

지리산 천은사는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에 있는 사찰로 지리산 가운데서도 특히 밝고 따뜻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운치 가득한 수홍문 등 볼거리가 가득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