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종배 국가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54세)이 제40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7월 1일자로 취임하여 공식업무를 시작하였다.

임종배 청장은 1일 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각 부서 사무실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보훈의 미래 지향점인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고,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