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여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태세 속에서 4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13개 광역지자체와 해외 40여개국 등 30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관광설명회, 관광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즐길거리를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