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될 차세대 갤럭시 워치에 최초 탑재 '워치 페이스 디자인 도구'도 하반기 제공 예정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통합 웨어러블 플랫폼이 공개됐다. 삼성전자의 운영체제(OS) 타이젠과 구글 웨어OS의 장점을 녹여낸 통합 플랫폼은 올 하반기 공개할 차기 갤럭시워치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와 구글의 통합 OS 개발 소식은 지난달 구글 연례 개발자 행사인 '구글I/O 2021'에서 발표된 바 있다. 이날 MWC에서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워치에 적용된 원UI 워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했다. [caption id="attachment_43367" align="aligncenter" width="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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