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겸백면 고압송전설로 설치반대 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겸백면 석호리 겸백면민회관에서 고압송전선로 설치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겸백면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결집하여 100여 명이 참여해 피켓시위를 비롯해 면민회관에서 겸백초등학교 정문까지 200m 가두행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