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허석 순천시장은 29일 “30만 자족도시 실현, 늘 그랬듯 느리더라도 29만 순천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미래 순천의 밑그림을 순천시민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허 시장은 민선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함께 지난 3년의 소회와 앞으로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