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김철우 군수)은 악취 취약시기인 하절기‧장마철을 맞이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하절기 악취배출시설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6월16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총 4주간을 실시하며, 악취 발생이 많은 폐기물재활용시설, 가축분뇨재활용시설(퇴비제조시설), 돈사 등 축산시설 총 4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