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우울증 고위험군 독거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우울감 감소 및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 “우리가 Green 마음”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독거 어르신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가 방문하여 원예활동, 미술활동, 심리정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