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민간외교관’ 통역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나서

- 주요행사 방문 외국인, 언어장애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전개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정숙)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등 주요 행사에 외국어 및 수어 통역봉사를 위한 통역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시작된 통역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주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수어 등 4개 언어를 중심으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