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국민과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되고자 여수시 수어통역센터를 찾아 또 하나의 언어 수어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고 2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여수시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인 농인(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보 전달의 동등함을 실현하고자 수어 통역의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