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 서삼면 봉연마을 박윤기 노인회장이 지난 23일 축령산 편백숲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기념한 서예 작품을 서삼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작품 기증자인 박윤기 노인회장은 축령산 편백숲에 반해 지난 2011년에 귀촌했다. 서예, 독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연마을노인회에서 국악 교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