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문화도시 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이음문화 시민학교’를 개강했다고 23일 전했다.

 오산시청 전경

‘이음문화 시민학교’는 오산시가 제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그간 진행해 왔던 ‘시민 아카데미’를 심화해 오산시만의 문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며 시민 거버넌스를 문화도시 워킹그룹으로 성장·발전시키고자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