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분에 주름을 넣어 봉긋한 실루엣으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아이템!? " 퍼프 블라우스" 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도 풍성한 실루엣으로 화려한 느낌을 주는 퍼프 블라우스죠. 하나만 입어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퍼프 블라우스는 어깨의 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고, 굵은 팔을 가려주는 데도 효과적이죠 :) 특히, 여름에는 얇은 소재로 만들어진 퍼프 슬리브, 러플, 리본, 꽃 등이 장식된 블라우스만큼 좋은 아이템이 없습니다. 이번 시즌에 맞게 스타일링 하겠다면, 기필코 캐주얼한 하의와 매치해 보세요. 이를테면 스웨트 쇼츠, 데님 팬츠와 같은 것. 퍼프 소매와 러플, 주름 디테일 등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가득한 크롭 퍼프블라우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퍼프블라우스 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