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8일부터 광주 대인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지점장 나연)에서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고흥 농수특산물 특별전을 운영한다.

고흥 농수특산물 특별전(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특별전에는 정하용 부군수를 비롯한 20여명의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18일 개장한 이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데 복숭아, 옥수수, 쌀 등 20여 품목의 고흥 농수특산물 할인 판매, 특산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행사가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