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18일(금) 옛 남양동초 부지에 개관한 한지공예 체험 및 전시 카페 리:피움에서 관내 교(원)감 24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가졌다.

여권주 관장(중앙 서있는 사람)과 강미라 작가(중앙 오른쪽)와의 대화(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찬회는 고흥교육지원청 역점과제 중 하나인 ‘감성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위학교 관리자의 감성교육 지원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리:피움은 옛 남양동초 폐교 부지를 귀촌한 강미라 한지조형작가가 매입하여 지역민에게 전시·감상할 공간으로 되돌려주기 위한 곳으로 개조한 미술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