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라남도가 섬진강 굽이굽이 생태가 살아있는 곡성군을 근교형 내륙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호남고속도로 연결망 확충,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 활성화 및 시설 개선사업,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 정해박해 평화 순례길 조성, 곡성소방서 신설, 멜론.토란 등 농업 6차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20여 사업에 4천82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