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화정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오영)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집수리봉사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정은 몸이 불편한 노인 가정으로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슬어 앉아 있기 조차 힘든 가구. 더욱이 오랫동안 버리지 못하고 쌓여진 폐기물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 있었고, 냉장고에는 부패한 음식이 남아있는 등 위생상태도 몹시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