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1년까지 공공 분야 초소형위성 100기 이상을 산업체 주도로 개발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민간의 우주개발 참여 확대로 증가하는 우주인력 수요에 대응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과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추진방안'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