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요즘 현 정권의 정치를 한마디로 자율과 상식 불통의 정치로 규정한다면 지나친 평가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자기가 밀어붙이는 정책이 민폐(民弊), 국폐(國弊)로 결론이 나도 아예 고칠 생각이 없다. 여론이 들끓어도 못 듣는 것처럼 행동한다.